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원장 정태기·사진)은 2015년 봄학기 치유상담연구원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4학기 과정의 주·야간, 토요일 치유상담학과이다.
정태기 원장은 “치유상담교육은 성장 과정에서 입은 상처와 고통들을 치유받아 행복한 모습을 되찾게 하고 영적·정서적으로 성숙하여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또 “다른 사람들의 상처와 아픔을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는 실제적인 능력을 배우고 효과적인 상담자로 성장하는 이론과 실재를 겸한 교육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봄학기 강의는 3∼6월 12주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주·야간으로 진행된다. 토요일 과정은 매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교과 과정 이외에도 내면의 치유회복과 자신감 있는 대인관계를 위한 ‘영성수련’과 ‘치유공동체 훈련’ ‘콜로퀴엄 훈련’이 2회씩 실시된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치유목회사역, 상담사역, 가정사역, 집단치유사역, 실버사역을 할 수 있게 되고 상담심리사 자격도 취득할 수 있다(chci.or.kr·02-599-2400).
김아영 기자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 2015년 신입생 모집
입력 2014-12-26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