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 축하하는 아이들

입력 2014-12-24 02:49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서울 남대문교회에서 어린이와 성가대원들이 산타모자를 쓰고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고 있다. 세월호 참사 등 유난히 가슴 아픈 사건사고가 많았던 2014년을 위로하며 성탄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촛불을 하나씩 밝혔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