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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몸을 날리는 수비도 소용없어요
입력
2014-12-24 02:45
덴버 브롱코스의 와이드 리시버 엠마뉴엘 샌더스(오른쪽)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폴브라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미식축구(NFL) 신시내티 벵갈스와의 후반전 경기에서 상대 쿼터백 테렌스 뉴먼의 몸을 날리는 수비를 피해 리셉션(패스를 받아내는 것)을 성공시키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