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 마리 용처럼… 살얼음 낀 한강 가르는 유람선

입력 2014-12-23 03:43

서울에 아침부터 눈발이 날린 22일 잠실선착장을 떠난 유람선이 눈 덮인 한강의 살얼음을 가르며 지나고 있다. 이날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했다. 23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더 오르는 등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