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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페] 장터가 된 도서관
입력
2014-12-23 02:20
“떡 사세요∼. 콩 사세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휴관일인 22일 송년모임 대신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에서는 직원들의 고향에서 생산된 농수산물과 기증품을 판매하며 수익금은 전액 독서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글·사진=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