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눅 1:44∼45)
“As soon as the sound of your greeting reached my ears, the baby in my womb leaped for joy. Blessed is she who has believed that what the Lord has said to her will be accomplished.”(Luke 1:44∼45)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아들을 잉태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마리아는 친척 되는 엘리사벳을 찾아갑니다.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보자 그녀가 구세주를 잉태한 사실을 알고 “내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어찌된 일이냐”며 기뻐 했습니다. 세례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과 구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순종의 여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역사를 이루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과는 함께 일을 하지 않습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순종은 제사보다 낫습니다. 순종이 당신의 인생을 행복으로 이끌어 줍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12月 23日)
입력 2014-12-23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