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의 강전호(오른쪽)·장은옥씨 부부가 21일 스마트팜이 설치된 비닐하우스 농장에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육 환경을 원격 조종해 재배한 토마토를 수확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곳은 SK그룹이 첨단 영농기법으로 삶의 질을 개선한 세종시 창조마을로 한겨울에도 농작물 재배가 수월해져 ‘농촌형 창조경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세종=이동희 기자
[포토] 겨울 농한기 사라진 ‘창조마을’
입력 2014-12-22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