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빌라드샬롯’, 차별화된 매장 분위기로 승부… 광명점 오픈 5개점 달성 눈앞

롯데리아 레스토랑 사업본부가 운영하는 빌라드샬롯이 11월 27 잠실점과 롯데 수원몰 2호점에 이어 12월 5일 프리미엄 롯데 아울렛 광명점에 3호점을 오픈 했다. 빌라드샬롯은 연내 5개점 운영 목표를 위한 공격적인 매장 확대를 운영 하고 있다.

빌라드샬롯은 중심 도시 입점 운영 결과 잠실점은 사전 프리 오픈 한 지난 10월 16일 이후 6일 만에 방문객 수 2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동반 객수 포함 총 12만 명의 고객이 빌라드샬롯 매장을 찾았다. 특히 빌라드샬롯 매장은 인테리어부터 다른 브랜드와 차별점이 있다. 유럽 하우스를 모티브로 전 매장이 개방형으로 운영되고, 유럽 하우스 테라스 운영으로 간편하게 커피, 차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선한 원재료와 조리 전 과정을 고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피자와 파스타 제품이 전체 메뉴 중 약 50%의 구성비를 차지하고 있다.

빌라드샬롯 관계자는 “빌라드샬롯은 현재 잠실, 수원, 광명의 주요 도시 오픈을 통해 공격적인 매장 확대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연내 5개점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접점이 높은 지역으로 매장을 운영해 많은 고객들이 빌라드샬롯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유미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