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하반기 히트상품-피아노 플러스] 컴퓨터 활용 음악교육 학생들 큰 호응

입력 2014-12-23 02:23

피아노 플러스 음악전문학원은 컴퓨터를 활용한 음악교육으로 런칭 2개월 만에 최근 100호점 설립을 돌파했다. 피아노의 학습 효과를 높여주기 위해 타악기 앙상블, 신체 타악기, 리듬 합주, 난타 교육을 병행한다.

또 노래와 율동, 음악 게임, 음악 감상, 작곡 체험, 청음 수업 등도 지원한다. 레슨 교재는 피아노 플러스 전용교재를 통해 강사가 원생을 한명씩 담당하는 1대 1 교육을 실시한다.

피아노 플러스의 교육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컴퓨터를 활용해 유아 음악, 재즈 피아노, 드럼, 기타, 난타 등을 교육했던 피아노홈의 지난 14년 노하우로 탄생됐다는 게 피아노 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피아노 플러스 관계자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음악 수업을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들이 강사의 지도에 따라 놀이에 참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음악에 대한 기초지식을 얻게 될 것”이라며 “기존의 음악 교육 방식을 탈피한 흥미위주 교육으로 학부모들은 물론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