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 새 회장에 감경철 장로 추대

입력 2014-12-22 02:24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국가조찬기도회)는 20일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65차 이사회 및 제11회 총회를 열고 제7대 회장에 CTS기독교TV 회장인 감경철(사진)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수석부회장과 부회장에는 대의그룹 회장 채의숭 장로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각각 선임됐다. 신·구 회장 이·취임식은 다음달 6일 오전 11시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다. 총회에서는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를 내년 3월 12일 개최키로 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