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리버티大 ‘예배와 음악 석사’ 한국서 온라인 수업으로 이수 가능

입력 2014-12-22 02:22
미국 리버티대학교 ‘예배와 음악 석사과정’을 한국에서도 이수할 수 있게 됐다. 예배와 음악 석사과정은 예배인도·기획전공, 연주·작곡전공, 예배이론전공으로 구성된 총 45학점의 2년 과정이다. 이론과 실기가 조합된 이 교육과정은 월요수업, 집중수업, 온라인수업 등이 병행되며, 미국 본교 리버티대학교 학위와 동일한 권위를 인정받는다.

커리큘럼은 성경과 예배신학에 근거한 다이내믹한 예배이론 클래스(18학점), 찬양사역과 예배공동체를 위해 전략적으로 디자인된 음악 실기훈련(21학점), 음반산업 현장과 실기 강사들의 멘토링 수업으로 디자인되었다. 전공실기는 보컬, 키보드, 기타, 베이스, 드럼, 예배인도, 예배기획, 라이브 녹음, 작편곡, 프로듀싱 등 개발을 위한 개인 및 그룹레슨 등으로 구성됐다. 책임교수는 이유정 교수, 실기 책임교수는 권광은 교수다. 45학점 2년 반제인 예배학 박사과정(DWS)도 수도권과 영남권(대구 부산 포항 등)에서 모집 중이다(libertygs.kr·070-4107-6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