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20日)

입력 2014-12-20 02:57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누가복음 2:52)

“And Jesus grew in wisdom and stature, and in favor with God and men.”(Luke 2:52)



누가복음 2장은 사복음서에서 유일하게 예수님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의 모습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이 그토록 바라셨던 하나님 형상의 온전한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우리들 역시 자녀들이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들의 마음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녀의 성공에 집착해 말씀과 기도운동의 자리보다 지식을 전해주는 세미나 현장으로만 달려가고 있지 않나요. 죄로 인해 잃어버리고 일그러진 하나님의 형상이 말씀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과 자녀들 가운데 온전히 회복되기를 갈망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