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필씨, 명지대에 1억 발전기금

입력 2014-12-18 02:04
명지대는 나노캠텍㈜ 백운필 대표이사가 차세대 명지 인재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학교발전기금 1억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백 대표이사는 이 대학 화학과 교수로 오랫동안 후학을 지도하다 최근 퇴직했으며 현재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