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QPR)의 수비수 윤석영이 1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16라운드에서 경기에서 에이든 맥기디와 볼을 다투고 있다. 윤석영은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1대 3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QPR는 4승2무10패(승점 14)에 그치면서 강등권인 18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포토] 윤석영 “QPR 수비 책임진다”
입력 2014-12-17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