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신규 수요 창출 및 ‘2015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월 24일∼5월 31일)’ 홍보를 위해 18∼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신규 도자 수요층을 개발해 도자상품시장을 확대하고 도자 문화 트렌드를 선도를 위해 중견작가들의 기획전시도 준비했다. 경기도 요장들을 위한 판매관 및 재단 레지던시(residency) 입주 작가들의 작품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예트렌드페어는 올해로 9회째다.
[뉴스파일] 공예트렌드페어 참가·중견작가 기획전
입력 2014-12-17 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