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행운’의 아이 탄생

입력 2014-12-16 02:07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11분에 태어난 헤이즐 그레이스 짐머만이 엄마 품에 안겨 잠들어 있다. '시:분, 월/일/연도' 순으로 날짜를 표기하는 미국식 표기법상 짐머만이 태어난 생일을 표기하면 '10:11, 12/13/14'의 연속숫자가 된다. 미국에서 행운의 상징으로 불리는 이 같은 연속숫자는 이날이 금세기 마지막이어서 더욱 주목받았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