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선교회 ‘한글교사 파송 예배’

입력 2014-12-16 02:24
명성선교회(회장 박종보 장로·사진)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국민일보 빌딩 11층에서 ‘아시아 4개국 한글교사 파송 예배’를 드린다. 이석원(김포소망교회) 목사가 설교하고, 문연호(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개혁 부총회장) 장로와 호태석(사당청지기교회) 목사, 최숙자(춘천 시온성산기도원) 원장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한다. 선교회는 일본 대마도와 홍콩, 필리핀 마닐라, 캄보디아 프놈펜 등 4곳의 대학이나 교회 등에 마련된 한글학교에 신학을 겸비한 한글교사를 각각 1명씩 파송해 현지 주민과 학생들에게 한글 및 한국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010-3121-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