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기독문화선교회는 21일과 22일 오후 7시 서울시 도봉구 해동로 비전성실교회(채규만 목사)에서 ‘신바람 힐링 행복축제’를 연다. ‘힐링을 통해 신바람 나는 삶’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의 강사는 코미디언 배영만 전도사와 가수 윤항기 목사이다. 선교회 대표 서정형 전도사는 “고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나는 삶과 신앙’이란 뜻을 잇기 위해 지역 주민 초청 무료 집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031-446-0551·kimun.or.kr).
기독문화선교회 ‘힐링 행복축제’
입력 2014-12-16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