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한 목사 ‘大 한국인 대상’ 수상

입력 2014-12-16 02:23

서울 명동교회 최요한(사진) 목사는 최근 경찰기독신문이 선정한 ‘제10회 대한민국 대(大) 한국인 대상(선교사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목사는 중국 전역에 신학교 50여개를 세웠고 한족 목회자 400여명을 배출하는 등 18년 전부터 중국선교에 헌신했다. 2010년에는 서울 명동에 교회를 개척하고 중국선교와 목회를 병행하고 있다. 이 상은 정치 기업 방송 종교 등 16개 분야에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