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마지막 보금자리 주택 세곡2지구 49가구 청약 접수

입력 2014-12-15 04:01
서울시 SH공사는 17일부터 이틀간 강남의 마지막 보금자리 주택인 세곡2지구 8단지 일반분양 49가구의 청약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101㎡형 32가구와 114㎡형 17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101㎡형이 약 7억2500만원, 114㎡형이 7억8700만원이다. 근처 단지 시세가 최대 9억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최소 1억원 이상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sh.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1600-345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