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수능위주 전형은 354명, 다군 수능위주 전형은 349명을 선발한다. 실기위주 전형의 경우는 가군 60명, 다군 69명을 뽑는다. 예술대학 중 단독으로 일반전형(비실기)을 실시하는 의생활학부의 경우 주간은 가군, 야간은 다군으로 분리 모집한다.
가·다군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실기학과는 ‘수능+실기고사’로 뽑는다. 각 단과대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다. 인문학부 또는 공과대의 경우 각각 국어B형, 수학B형의 반영비율이 30%, 40%로 상대적으로 높다. 사회과학대의 경우 국어B형과 수학A형 중 높은 점수가 30%, 낮은 점수가 10% 반영된다. 야간학과는 주간학과와 모든 교육과정, 교수진이 동일하다. 학교생활이나 졸업 시에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한성대는 재학생 전원에게 자기 계발 및 취업 목적의 교육, 고시, 어학, 학원 수강, 각종 응시료 등으로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교육장학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입학성적에 따라 다양한 장학금을 준다. 신입생 대상으로는 성적장학과 특별장학이 있다.
한성대 예술대학 제품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의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2012년부터 2년 연속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수상했다.
취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365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1년 365일 쉬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고용노동부와 연계해 최대 6개월까지 장단기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5 대입 정시 가이드-한성대학교] 주·야간 교육과정·교수진 같아
입력 2014-12-16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