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입 정시 가이드-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62.5% 정시 선발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정시모집에서 전체의 48.5%인 1159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1132명)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일반학생 가군(265명), 나군(343명), 다군(255명) 및 실기위주 일반학생(269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별 분할모집은 폐지(경영학부 제외)됐다. 인문·자연계열, 영화(이론·연출·스탭), 연극(연출·스탭),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5명), 패션산업디자인과(3명)는 수능 100%로 선발한다. 체육교육과는 수능(70%)+실기(30%), 실기위주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40%)+실기(6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제학부(국제경영학전공)와 특수교육대상자(정원 외)에만 적용된다. 가군에서 선발하는 국제학부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B, 수학A, 영어 중 영어 포함 2개 영역의 합이 3등급 이내다.

천안캠퍼스는 전체의 62.5%인 1530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생활음악과는 가군에서 1단계 실기 100%(5∼15배수), 2단계는 수능(10%)+실기(90%)로 합격자를 가린다. 해병대군사학과는 가군에서 1단계 수능 100%(3배수), 2단계에서는 수능(70%)+실기(30%) 및 P/F(인성검사, 신원조회, 신체검사, 면접)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죽전은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는다. 영어 성취도가 높은 학생은 영어비율이 40%인 국제학부(국제경영학전공)와 영어비율이 25%에서 30%로 늘어난 상경대학이 추천된다. 건축학과는 인문·자연계열을 분리해서 모집하므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