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입 정시 가이드-남서울대학교] 대학특성화 사업에 3개 선정

입력 2014-12-16 02:42
유창근 입학홍보처장

남서울대는 2015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에서 전년도와 달리 나·다군에 학과를 나눠 배정했다. 지난해에는 학과별 모집인원을 나·다군에 분할했었다.

나군에선 22개 학과에서 모두 554명을 모집한다. 글로벌상경대학의 국제유통학과 국제통상학과 경영학과 경영학과(야간) 광고홍보학과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세무부동산학과 스포츠비즈니스학과 글로벌지역문화학과(영미문화전공, 일본지역전공, 중국지역전공) 등이 나군이다. 보건의료복지대학은 보건행정학과 뷰티보건학과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응급구조학과 아동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야간)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등이다.

다군에선 11개 학과에서 351명을 뽑는다. 공과대학의 컴퓨터학과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건축학과(5년제) 건축공학과 멀티미디어학과 산업경영공학과 GIS공학과, 창조문화예술대학의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유리조형디자인학과 영상예술디자인학과 등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다. 외국인 면접은 내년 1월 14일 실시한다. 예능계열 실기고사는 내년 1월 21일에 치러진다. 합격자 발표일은 내년 1월 28일이다.

남서울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대학 특성화 사업’에 3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아동복지 창의인재 양성 사업’ ‘동아시아 글로컬 창조유통인력 양성 사업’ ‘지역연계를 통한 창의적 유리조형 인재양성 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