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는 2015학년도 관광경영학과를 신설하고 야간학과를 폐지했다. 또 신학과의 성경고사를 폐지했다.
신학과와 사범계학과(기독교교육과, 유아교육과)는 면접을 통해 합격 또는 불합격만 판정한다. 따라서 면접 내용에 대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면접에 불참하면 불합격 처리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인터넷 접수만 실시할 예정이며 인터넷 접수 후 전형별 제출서류를 반드시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고등학교 이수과정(계열)에 관계없이 모든 모집 단위에 지원을 할 수 있다. 정시(가군) 모집은 학생부 20%, 수능 80% 성적으로 선발한다. 교회음악과와 실용음악과는 정시(다군)에서 모집하고 수능 20%, 실기고사 8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1·2·3학년 구분 없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국사) 교과별 각각 최상위 3과목씩 총 12과목을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
수능은 국어, 영어, 탐구영역만 반영하고 국어는 A/B형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B형을 선택하면 5% 가산점이 부여된다. 서울신대는 복수전공 및 전과제도가 활성화돼 있다.
이와 함께 교수와 학생과의 유대관계가 깊어 학습과 상담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도 적극적이다. 서울신대는 세계선교를 위한 기독교인 양성, 학문과 현장이 조화된 교육, 기독교정신에 기초한 진리탐구, 인류평화와 사회정의를 위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기독교 대학이다.
[2015 대입 정시 가이드-서울신학대학교] 계열 무관 모든 모집단위 지원
입력 2014-12-16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