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에이스호텔에서 11일(현지시간) 개최된 영화 '인터뷰' 시사회에서 보안 요원들이 초청되지 않은 이들에 대한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소니 픽처스가 제작한 '인터뷰'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암살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로 크리스마스 때 개봉될 예정이다. 북한은 그동안 '영화를 상영할 경우 무자비한 보복을 가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AFP연합뉴스
[포토] 김정은이 벼르는 그 영화… ‘인터뷰’ 美서 개봉박두
입력 2014-12-13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