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전·충남 총장협의회 수석회장 선출

입력 2014-12-12 03:09
순천향대는 서교일 총장이 대전·충남지역 총장협의회 차기 수석 회장에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충남지역 총장협의회는 순천향대를 비롯해 대전, 충남지역 4년제 26개 대학 총장이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대학교의 공통 현안 해결을 위해 운영하는 총장협의체이다. 임기는 2015년부터 2년간이다. 서 총장은 서울대 의대를 나온 의학박사이며, 동은학원 이사장을 지냈다. 해외 의료봉사를 꾸준히 해와 캄보디아 국가재건훈장을 받았다.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