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명태 내거는 대관령 황태덕장

입력 2014-12-12 02:55

대관령의 찬바람과 눈은 황태의 맛과 향을 좋게 만든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면 횡계리의 한 황태덕장에서 주민들이 덕장에 명태를 내거는 작업을 하고 있다. 황태는 겨우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한 뒤 내년 4월 초 출하될 예정이다.

평창=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