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서울문화재단, 문화소외시민 1800여명 초청 행사

입력 2014-12-11 03:20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통합문화이용권 ‘문화예술 나들이’ 일환으로 문화소외시민 1800여명을 초청해 12일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 공연과 26일 ‘말로, 전제덕, 박주원 콘서트(THE 3 LIVE)’ 관람행사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예술나들이’는 자발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이들에게 이동차량 서비스와 함께 문화예술 관람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고령자 등은 자치구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를 통해 개인 및 단체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