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경기도, 인천시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확대, 주거급여 지원 확대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상시적인 협조체제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서울시는 협약서 체결에 이어 국토부와 공동으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도 개최한다. 시는 국토부, 경기도, 인천시와 협의회를 정례화해 서민주거안정 정책 실행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뉴스파일] 서민 주거 안정 위해 공동 협력
입력 2014-12-11 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