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희망봉사단, 쪽방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절 행사

입력 2014-12-11 03:36
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오는 23∼24일 ‘2014 쪽방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절’ 행사를 진행한다. 23일에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주민 40여명을 초청해 충남 온양온천 관광을 한다. 24일에는 타악그룹 ‘타고’를 초청해 동자동 성민교회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열고, 주성탄선물을 전달한다. 또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집을 방문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