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총무협의회는 지난 7∼8일 경기도 양평 한화콘도에서 38개 회원교단 사무총장 및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총회를 열고 제4기 회장에 홍호수(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사진) 목사를 뽑았다고 10일 밝혔다. 부회장에는 김진호(기독교대한성결교회)·조일구(예수교대한성결교회)·박혁(예장합신)·김명찬(예장한영)·진동운(환경단체협의회) 목사를 선출했다. 서기는 조재현(예장합총) 목사가 맡는다.
한교연총무협 새 회장에 홍호수 목사
입력 2014-12-11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