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빈 판 페르시가 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 판 페르시는 올 시즌 첫 멀티골인 2골을 넣으며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다. 5연승을 달린 맨유는 첼시,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로이터연합뉴스
[포토] 판 페르시 멀티골 작렬… 맨유, 3위 도약
입력 2014-12-10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