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8일 광화문 드림엔터 콘퍼런스홀에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기업 대표로부터 직접 노하우를 배우는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공공데이터, 대학생 창업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설명회에는 서울 소재 대학의 20여개 창업·벤처동아리 학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면서 느꼈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행자부는 내년에도 전국순회 형태로 벤처·창업동아리를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파일] 행자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설명회
입력 2014-12-09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