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기하성 12월 18일 ‘안산 희망나누기’ 행사

입력 2014-12-05 02:51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 단원구 안산다문화센터와 보성재래시장에서 ‘제3회 안산시 희망나누기 프로젝트’를 펼친다. 행사 참가자들은 다문화센터에서 성탄축하예배와 선물 전달식을 가진 뒤 재래시장에서 목회자와 성도 1100여명이 참여하는 장보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하성여의도순복음과 인천순복음교회 등은 세월호 참사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안산 시장 상인들을 위해 지난 5월과 10월, 지난달 등 3차례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