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의 홍보영상 ‘초록우산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홍보영상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홍보영상은 영화배우 김윤진 김성진 등 여러 연예인과 후원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초록우산을 주제로 재단의 비전과 역할, 역사, 후원자 이야기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재단의 수혜자와 후원자의 미담이 담긴 영상은 케이블 방송이나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youtube/B-9Rtu1u0Ig).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초록우산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홍보영상물 대상
입력 2014-12-05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