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이사야 59:1∼2)
“Surely the arm of the LORD is not too short to save, nor his ear too dull to hear. But your iniquities have separated you from your God; your sins have hidden his face from you, so that he will not hear.”(Isaiah 59:1∼2)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과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죄 때문에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장벽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는 이스라엘 공동체의 죄를 함께 탄식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손이 행하는 것을 보시며, 우리의 혀가 말하는 것을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자기 백성의 기도에 응답하지 못하실 만큼 팔이 짧지도 귀가 어둡지도 않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손과 입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과 말을 하고 있습니까.
<종교국>
오늘의 QT (12月 5日)
입력 2014-12-05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