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잡지] 김연수 선교사 스토리텔링 사역… ‘선교타임즈’ 12월호

입력 2014-12-06 02:17

이달에 만난 인물은 스토리텔링사역연구소(SMI) 김연수 선교사다. 파푸아에서 크우르바 부족 성경번역 사역을 한 김 선교사는 “미전도 종족의 75%는 글이나 인쇄물이 아닌 말이나 이야기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의사소통을 한다”며 “그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복음전파 방법이 스토리텔링으로 말씀을 소개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선교단체에선 사역자들을 성경 스토리텔링으로 훈련시키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교계 쟁점 및 뉴스 분석은 불안한 인도차이나다. 지난 호에 이어 ‘한국교회의 외국인 유학생 선교참여 전략’을 선교신학 논점에서 다뤘다. 외국인 유학생 만남과 선교 전략 등 다양한 사역의 실제를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