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잡지] ‘한·중 기독교 미래’ 집중 조명… ‘월간 목회’ 12월호

입력 2014-12-06 02:17

이번 호 기획 주제는 ‘한·중 기독교 미래를 연다’이다. 중국의 부상으로 세계 질서가 재편되고 있고, 특히 동아시아의 정세는 예측불허인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중국선교를 어떻게 펼쳐야 하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김종구(만리현교회) 목사가 ‘한국교회와 중국교회 상호교류의 의미와 과제’, 왕준(중국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 주석) 목사가 ‘중국기독교 발전 기본 방향’, 설충수 숭실대 교수가 ‘한국기독교의 사회사업과 한·중 교류 관계’ 등 양국 목회자들의 선교 방향을 읽을 수 있다.

이 밖에 박종순 목사의 40년 목회길, 기독교 전파 103년의 베트남 선교지 풍경, 고 방지일 목사의 추모특집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