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조브선교회, 12월 6일 제2회 낮은 자 위한 찬양예배

입력 2014-12-05 02:07

소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지난 9월 창립된 에조브선교회(회장 박용숙 목사·사진)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0길 주성청각장애인교회에서 ‘제2회 낮은 자를 위한 찬양예배’를 연다.

예배에는 박용숙 회장의 설교와 선교회 설립과정 보고, 주성청각장애인교회 성도의 특별찬양, 손천식 영락농인교회 목사의 축사, 곽호범 김포 고촌농아인교회 목사의 축도, 오찬 등이 준비돼 있다. 박 회장은 “선교회는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010-3775-5154).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