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이사야 66:1)
“This is what the LORD says: Heaven is my throne, and the earth is my footstool. Where is the house you will build for me? Where will my resting place be?”(Isaiah 66:1)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마음의 예배를 받으십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비하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초라합니다. 내가 무얼 드렸다고, 뭔가 했다고 으스대는 것은 실로 우스운 일이지요. 하나님은 가난하고 상한 마음으로 드리는 자의 예배를 좋아하십니다. 또한 말씀을 무겁게 여기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예배하는 우리의 마음 자세는 어떤지요. 주님이 거하실 처소는 우리의 깨어진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에 들어오신 주님은 상한 마음을 어루만지시며 예배하는 자에게 복을 베푸십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12月 4日)
입력 2014-12-04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