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지역 도심 주택가의 주차난을 줄이기 위한 ‘내 집 주차장 갖기’ 보조 사업이 호응을 얻어 최근 4년간 536면의 주차장이 신설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1년 139면, 2012년 185면, 지난해 115면, 올 들어 10월까지 97면 등이다. 매달 12면 꼴로 주차면이 늘어난 것이다. 전주시는 주차시설이 없거나 부족한 단독·공동주택 소유자가 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파일] 전북 전주지역, 내집 주차장 갖기 지원사업 큰 호응
입력 2014-12-04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