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표정 어두운 검찰총장

입력 2014-12-03 02:47

김진태 검찰총장(가운데)이 2일 취임 1주년 기념 오찬에 참석하기 위해 굳은 표정으로 대검 청사를 나서고 있다. 정윤회씨 '국정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은 속도를 내고 있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데다 권력암투설, 비선라인 개입설 등 온갖 의혹이 난무해 어느 때보다 검찰의 어깨가 무겁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