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세계선교아카데미 신청 받아

입력 2014-12-03 02:09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내년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과 전북 군산 믿음의교회에서 ‘제12차 세계선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세계선교아카데미의 수업은 선교신학, 타종교·타문화의 이해, 선교전략, 선교현장사례 발표 등으로 이뤄진다.

세계선교아카데미는 노회나 총회가 선발해 선교 현장에 파송됐거나 파송을 앞두고 있는 선교사역지원자가 대상이다. 선교사역에 뜻이 있는 목회자나 신학생, 평신도도 참여할 수 있다. 기장은 다음달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용은 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