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포구교회복지센터(센터장 이자경 집사·사진)는 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남부교회(서현덕 목사)에서 ‘문화센터 건립 및 새터민 복지문화 협력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교회복지문화예술제’를 연다. 마포구교회복지센터 음악감독 김성봉 교수가 지휘하는 양주시립합창단이 ‘골고다언덕’ ‘하나님은 빛이라’ 등 북한 지하교회에서 은밀하게 불려지는 찬송가를 부른다. 소프라노 송영옥, 테너 이광순 등도 특별출연해 은혜로운 찬양과 가곡을 선보인다(010-3602-5825).유영대 기자
한국마포구교회복지센터 예술제
입력 2014-12-03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