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3日)

입력 2014-12-03 03:35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 100:4∼5)

“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his courts with praise; give thanks to him and praise his name. For the LORD is good and his love endures forever; his faithfulness continues through all generations.”(Psalms 100:4∼5)



감사와 찬송은 하늘 문을 여는 축복의 언어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해서 가나안땅으로 가던 중 하나님을 향해 불평 불만하던 사람들은 광야에서 모두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감사와 찬송은 축복을 가져다주는 동류의 언어이며 불평과 불만은 부정적 동류의 언어입니다. 하나님의 궁정에 초대돼 축제를 벌일 수 있는 사람은 힘들 때나 괴로울 때나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주님의 도우심이 대대에 이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