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김진수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 11

입력 2014-12-03 02:50
부상에서 복귀한 김진수(22·호펜하임)가 독일 전문지가 선정한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독일의 스포츠 전문지 키커가 2일(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발표한 분데스리가 13라운드 베스트 11에 따르면 김진수는 폴 페르하에그(아우크스부르크), 제바스티안 프뢰들(브레멘), 로빈 크노헤(볼프스부르크)와 더불어 포백 수비진을 이뤘다. 이번 시즌 들어 키커의 주간 베스트 11에 한국 선수가 들어간 건 김진수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