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통영시 세포마을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회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통영시 세포마을은 ‘농촌마을에 꿈과 희망이 피어나요’라는 주제로 신성안 마을이장과 주민 10명이 발표해 전국 9개 시·도 18개 참여 마을 중 대상을 차지했다. 세포마을은 이번 대상 수상과 함께 내년도 창조적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 신규사업 지구에 선정돼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뉴스파일] 통영 세포마을, 현장포럼 발표회 대상
입력 2014-12-03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