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일본 최대 탐사용역 업체인 지오서치㈜의 최첨단 탐사장비를 동원해 5일까지 교대역, 여의도역, 종로3가역 인근 도로 총 30㎞ 구간을 차량으로 다니며 지하에 공동(空洞)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탐사작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시민 발길이 잦은 도심부 지하철 환승역 인근으로 노후 하수관로와 지하 매설물이 많은 곳이다.
[뉴스파일] 서울시, 3개 지하철역 인근 지하 공동 탐사작업
입력 2014-12-02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