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1월 5일부터

입력 2014-12-02 03:21

내적치유사역연구원(원장 주서택 목사·사진)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115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연다.

“주여 나를 풀어주소서”를 주제로 마련된 세미나는 상처 입은 영혼과 무너진 가정, 탈진한 사역자들을 치유와 회복으로 일으키는 복음적인 사역이다. 1991년 시작된 내적치유세미나에는 지난 20여년간 4만7500여명이 참석했다. 주최측은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와 내적치유사역이 지향하는 모든 목표와 과정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전하는데 집중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115차 내적치유 세미나는 15개의 내적치유 과정을 통해 성경을 바탕으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주강사는 주서택 목사(043-272-1761∼4).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