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시, ‘차 100만대 생산기지’ 첫 관문 통과

입력 2014-12-02 02:34
광주시는 민선 6기 역점사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의 2014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시는 오는 2020년까지 빛그린 국가산단 등에 8347억원을 투입해 자동차 전용 국가산업단지를 조성,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핵심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